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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티웨이 플러스 혜택 정리 (+ 베이직 등급의 솔직 후기)

by 먹먹2 2024. 8. 21.

[여행 일기] 티웨이 플러스 혜택 정리 (+ 베이직 등급의 솔직 후기)

출처: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은 티웨이에서 연중 진행하는 메가얼리버드 행사를 맞이하여

티웨이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메가얼리버드 행사를 하루 먼저 참가하기 위하여 티웨이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등급은 베이직 등급으로 저의 솔직한 생각과 후기를 같이 한번 보시죠~!!

(이 멤버십에 대해서 금전적 계산을 하다 보니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음)


항공사 멤버십,  티웨이 플러스

티웨이 플러스 소개

 

티웨이 플러스는 티웨이 항공에서 진행하는 멤버십이며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공항서비스 및 각종 티웨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혜택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등급별 차등 혜택입니다.

 

금액을 추가하면 동반 1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나만 탑승을 한다면 동반인은 누구든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1번 비행기 티켓은 엄마와 동행하고 며칠 후의 2번 비행기는 아빠와 같이 동행한다고 하면

1번에서도 동반 1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번에서도 동반 1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티웨이 플러스는 가입 기간이 6개월, 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를 제외한 다른 3가지 등급은  1년 단위로 결제가 됩니다.

메가얼리버드는 1년에 2번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하반기에 결제를 하면 내년 상반기 얼리버드 행사에도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티웨이 플러스 혜택

 

티웨이 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멤버십 혜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 금융상품을 하다 보니 약관을 다 읽어보는데 간단하게 홈페이지만 보면

혜택이 엄청 많아 보여서 멤버십에 대해 혹할만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프

  • 구독료 90% 정도를 티웨이 e카드로 환급(항공권 결제 시 사용 가능)
  • 여행 갈 때마다 다른 동반인 지정 가능
  • 사전 좌석구매 무료

차근차근 혜택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2024년 08일 기준)

구독료의 90%를 티웨이 e카드로 환급해 준다고 합니다. (항공권 예약 시 사용 가능)

기준은 플래티넘 기준이며 다른 등급들도 얼추 비슷하게 다 e카드로 캐시백 해줍니다.

근데 어차피 내 돈 내가 다시 돌려받는 거라,,,

차라리 가입 안 하고 멤버십 돈으로 결제하는 게 더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또한 동반인 혜택도 있는데 이 역시 공짜는 아닙니다.

등급마다 가격 붙는 기준이 다른데 베이직 이하까진 추가할 만한 가격입니다.

 

사전구매 좌석은 무료라고 하지만,,,

등급마다 사전구매 할 수 있는 좌석이 다르며 비상구 쪽이나 비행기 앞쪽의 경우

베이직 등급 이상을 결제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동반인도 선택하려면 동반인 결제 필수)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초

  • 최대 50만 원 이상의 할인 쿠폰 제공 (등급별 상의)
  • 메가 얼리버드 행사 시 특가운임을 하루 먼저 예약 가능
  • 수수료 없이 일정 최대 4회 변경 가능(등급별 상의)

최대 50만 원 이상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수화물을 추가할 경우 1인 4.5만 원이지만(무게마다 상의) 할인 쿠폰은 2만 원을 준다.

하지만, 결국 내 돈을 사용해야 한다는 거,,

 

이는 곧 특가로 구매해도 수화물이 없어서 왕복 수화물을 다 결제하면

수화물이 이미 포함되어 있는 스마트 운임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다

(실제로 내가 이렇게 된 케이스.. 환불 후 스마트 운임으로 갈아탐)

 

메가 얼리버드 행사 시 특가운임을 하루 먼저 예약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이 몸만 가는 것이 아니면 수화물을 추가해야 해서 큰 메리트는 없는 듯하다.

(카드사 할인이나 카카오 혹은 다른 간편 결제 할인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

 

수수료 없이 일정 최대 4회 변경 가능은 높은 등급의 멤버십의 경우이다.

나의 등급인 베이직의 경우 1회만 해당된다.

(모든 광고는 제일 높은 등급의 혜택을 소개하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마지막 2가지 혜택을 더 알아보자

출처: 티웨이 항공 공식 홈페이지

  • 우선 수속, 우선 탑승, 우선 수화물 혜택 (등급별 상의)
  •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및 pet 운송요금 할인 (등급별 상의)
  • 크루 클래스 무료 체험 (등급별 상의)

자 마지막 혜택들을 천천히 알아가 보자!

우선 수속 및 우선 탑승, 수화물 혜택은 가장 높은 등급인 플레티넘 등급만 가능하다.

다른 등급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2024년 08일 기준)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의 경우 프라임 이상의 등급부터 가능하며

pet 운송요금 할인의 경우 베이직 등급 이상부터 가능하다.

 

크루 클래스 무료 체험의 경우 프라임 등급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자그마한 글씨로 써져 있다... 추첨제라고..

즉,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티웨이 플러스 등급별 혜택

 

위에선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멤버십 혜택을 다 알아보았다.

이제는 등급별 세부 혜택을 알아볼 차례이다.

출처: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

티웨이 멤버십인 티웨이 플러스는 총 4가지 등급으로 구분이 된다.

라이트, 베이직, 프라임, 플레티넘이 존재하며 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등급들은 1년 치 결제이다.

위의 가격은 동반이 포함 안 된 금액인 것을 알아둬야 한다.

하나씩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라이트(LITE) 등급

 

티웨이 플러스에서 가장 저렴한 등급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혜택은 적다.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한번 결제 후 6개월간 멤버십을 유지할 수 있으며 1년짜리는 없습니다.

위의 가격은 동만 1인을 추가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동반 1인을 추가하면 6개월에 4.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 중 2.9만 원을 티웨이 E카드로 돌려주지만 동반 1인을 선택하는 경우 동반 1인에 대한 캐시백은 없다.

무조건 3.9만 원 기준이며 2.9만 원만 들어온다.

 

1회 사용제한 금액도 있다.

인당 만원이 아닌 예약번호당 만원이라 동반으로 예약해도 만원만 E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좋은 점은 할인 쿠폰이나 프로모션 코드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나머지 티웨이 플러스 라이트의 혜택들이다.

메가 얼리버드 행사 당시 하루 먼저 들어가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최대 할인쿠폰 4.8만 원이라고 하는데,,

이건 6개월간 받는 할인 쿠폰을 다 합치면 4.8만 원 것이다.

비행기를 국내선 1천 원 할인 쿠폰을 사용해서 매달 나간다면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원하는 좌석 사전구매가 무료지만..

사실살 프론트존, 스탠다드존, 제로존 이렇게 가장 저렴한 금액들의 좌석들이다..

그 말은 즉슨, 멤버십 없이도 일찍 체크인하면 지정할 수 있는 좌석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내선 사전 위탁 수화물 최대 8만 원 할인이다.

이건... 수화물을 직접 추가해 보면 할인 쿠폰을 사용해도 금액이 장난 아니다...

또한, 국내선의 경우 15KG까진 무료 위탁 수화물이기 때문에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베이직(BASIC) 등급

 

이제 그나마 혜택이 있는 베이직 등급의 혜택들을 알아보자

이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등급의 멤버십이다.

 

베이직 등급의 가격을 먼저 봐봅시다.

츨처: 티웨이 홈페이지

개인 혼자 이용할 경우 1년간 10만 9천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동반 1인을 추가하면 1년간 14만 9천 원이다.

 

결제 금액 중 8.9만 원을 티웨이 E카드로 돌려주지만 동반 1인을 선택하는 경우 동반 1인에 대한 캐시백은 없다.

무조건 10.9만 원 기준이며 8.9만 원만 들어온다.

 

1회 사용제한 금액도 있다.

인당 만원이 아닌 예약번호당 3만 원이라 동반으로 예약해도 3만 원만 E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좋은 점은 할인쿠폰이나 프로모션 코드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위의 베이직 혜택들은 라이트 등급과 혜택이 같다.

다만, 사전좌석 선택 시 세미 프리미엄 존을 선택 가능하여 비행기에서 조금 더 빨리 내릴 수 있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베이직부터는 라이트랑 다르게 추가혜택 부분이 많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하는 수수료 무료 변경 일정이 베이직 등급부터 사용 가능하다.

다만, 4회가 아닌 1회만 적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선은 위탁수화물 35KG까지 무료이다.

이는 매우 큰 혜택이라 생각이 된다.

나는 제주도 가면 등산 장비나 술 갖은걸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수화물 걱정을 놓을 수 있었다.

 

국제 사전 위탁 수하물 최대 4만 원 할인이긴 하나..

수하물 0에서 15KG을 추가하면 4.5만 원이다.

왕복하면 인당 9만 원 정도 위탁 수화물이 더 붙은 것인데

할인 쿠폰을 받아도 스마트 운임이 더욱더 저렴하다.

 

기내식은 10번 할인쿠폰이 나와 가능은 하나..

수화물과 기내식 및 물도 운항중 사야 하기 때문에 가격을 다 고려면

그냥 대형항공사 티켓을 예약할 듯하다.. (가격이 비슷비슷 함,,)

또한, 카드사 할인을 받으면 대형항공도 저렴하며

라운지를 이용하여 배를 채우면 사실상 쓸모없는 혜택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운송요금이 25% 정도 할인받을 수 있지만...

제주도를 가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그렇게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못 봤다.

결국은 사용할 일이 잘 없는 쿠폰이다,,

 

프라임(PRIME) 등급

 

이제는 실질적 혜택을 좀 받는 프라임 등급이다.

우선, 프라임 등급의 가격에 대해 알아봅시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개인 혼자 이용할 경우 1년간 49.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동반 1인을 추가하면 1년간 69.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 중 44.9만 원을 티웨이 E카드로 돌려주지만 동반 1인을 선택하는 경우 동반 1인에 대한 캐시백은 없다.

무조건 49.9만 원 기준이며 44.9만 원만 들어온다.

 

1회 사용제한 금액도 있다.

인당 만원이 아닌 예약번호당 12만 원이라 동반으로 예약해도12만 원만 E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좋은 점은 할인쿠폰이나 프로모션 코드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위의 베이직 혜택들은 라이트 및 베이직 등급과 혜택이 같다.

다만, 사전좌석 선택 시 모든 좌석을 선택 가능하다.

 

할인 쿠폰의 경우 9.6만 원으로 올랐는데 그 이유는

위의 라이트, 베이직의 경우 국제선 3천 원, 국내선 1천 원이었다.

프라임 등급부터는 국제선 5천 원, 국내선 3천 원으로 인상되어 9.6만 원으로 올랐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이제 프라임 등급의 추가혜택을 봐보자.

프라임 회원 전용 시크릿 프로모션을 제외한다면 베이직에서 별로 바뀐 것이 없다.

가격은 높아졌지만 혜택은 별로 없는 셈이다.

 

하지만, 프라임 등급은 기타 별도의 혜택이 존재한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3회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기 신청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신청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청을 하면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비즈니스라고 해서 대형 항공사의 비즈니스와는 같지 않다...

사실상, 멤버십 가격을 나눠서 대형 항공사 비즈니스 표에 좀 더 보태면 비즈니스를 시도해 볼 만하다.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 제공하지만 이는 추첨제다.

가고 싶다고 해서 다 가는 것이 아니다.

항상 약관이나 설명을 보면 ()가 있는데 이 ()가 정말 싫다...

또한, 동반 1인은 객실 승무원 체험을 이용할 수 없다.

플래티넘(PLATINUM) 등급

 

이제 플래티넘부터 모든 혜택을 다 이용할 수 있다.

똑같이 가격부터 같이 봐봅시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개인 혼자 이용할 경우 1년간89.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동반 1인을 추가하면 1년간 124.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 중 80만 원을 티웨이 E카드로 돌려주지만 동반 1인을 선택하는 경우 동반 1인에 대한 캐시백은 없다.

무조건 89.9만 원 기준이며 80만 원만 들어온다.

출처: 티웨이 홈페이지

위의 혜택들은 프라임 등급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

제세한 내용은 프라임 등급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

위도 프라임 등급과는 별로 바뀐 것이 없다.

다만, 국제선 사전 위탁 수하물을 최대 40만 원 할인해 준다.

근데 프라임정도 끊어서 가실 분들이면 다른 대형항공사를 결제하시는 게 어떠신지...

 

이것 외에는 다른 할인은 없다.

바로 기타 혜택으로 가봅시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3회에서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기 신청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신청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청을 하면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비즈니스라고 해서 대형 항공사의 비즈니스와는 같지 않다...

사실상, 멤버십 가격을 나눠서 대형 항공사 비즈니스 표에 좀 더 보태면 비즈니스를 시도해 볼 만하다.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 제공하지만 이는 추첨제다.

가고 싶다고 해서 다 가는 것이 아니다.

항상 약관이나 설명을 보면 ()가 있는데 이 ()가 정말 싫다...

또한, 동반 1인은 객실 승무원 체험을 이용할 수 없다.

 

제일 중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우선 체크인 및 우선 탑승 기능과 우선 수화물 기능이 추가가 되었다..

동행과 함께 3가지 핵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만 원이 넘는 돈을 멤버십으로만 태워야 한다..

나는 절대로 안 할 거 같은 가격이다.. 물론 100만 원 정도는 쉽게 생각하신다면 하시는 것이 좋지만..

그런 분들이 티웨이를 타실는지...

 


티웨이 플러스, 베이직 등급 솔직 후기

 

저의 베이직 등급 인증입니다.

24.08.17일 날 결제한 티웨이 등급으로써 위의 설명과 같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000 고객님 위에 '티웨이 플러스 베이식'이라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매한 가격을 같이 봐 봅시다.

멤버십에서 발급하는 3천 원 쿠폰과 티웨이 e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면

가오슝 왕복티켓 2인 기준 47만 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사실상 멤버십 없이 했으면 15만 원 정도를 티켓에 부울 수 있는데 e티켓도 내 돈 지불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고로 2명에 50만 원 정도 되는 가격에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메가 얼리버드 전 원가를 비교하기 위해 엑셀을 만들어놨었다.

똑같은 스마트 운임으로 5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이긴 하지만

이는 멤버십까지 사서 받을만한 할인은 아니다.

 

또한, e카드 금액을 다 사용하려면 몇 던 더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 하지만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그나마 필자의 경우 제주도 가는데 짐이 많아 35kg 수하물에 위안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멤버십이 아니어도 이렇게 카카오페이 결제를 하면 할인을 해준다.

할인액은 멤버십 쿠폰보다 더욱더 많은 할인액이다.

쿠폰은 한 예약당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쿠폰들이 더욱더 할인률이 높아 멤버십 쿠폰은 자연스럽게 안 사용하게 된다.

 

또한, 스카이스캐너를 검색해 보았다.

내가 예매한 항공권과 똑같은 금액이다.

스카이 스캐너 금액

시간, 날짜 다 똑같다. 애초에 티웨이에서 가오슝 가는 비행기는 하루에 한대이다.

2인 기준 공항사용료 및 항공운임 다 포함해서 47만 원이다,,,,

멤버십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든다..

 

물론 항공사 직접 예매하면 좌석 업그레이드나 혹은 예약 취소문제

또한 결항이나 게이트 변경 시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는 지금 저렴한 것을 1순위로 원하기 때문에 뭔가 멤버십에 당한 느낌이 크다..


저는 이렇게 티웨이 멤버십인 티웨이 플러스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면 자세히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면 엄청 이용객이 손해 보는 멤버십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예전에 비해 가격은 올렸지만 혜택이 줄어들어 저는 더더욱 비추입니다.

 

물가 인상 및 최저시급 인상 등으로 내년에는 멤버십 가격이 더욱 오를 거 같습니다.

다만, 저는 프라임 이상의 등급을 구매할 경우 그냥 대형 항공사에서 예매할 거 같습니다.

 

성인이 되기 전엔 가족여행으로 대한항공을 많이 탔는데

성인이 되고 나선 부모님이 여행 경비를 일절 지원 안 해주시면서

저렴한 저가항공을 많이 타다 처음으로 멤버십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눈속임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크고

대형 항공사에서 왜 이런 돈을 내고 가입하는 멤버십을 운영 안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세상을 하나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대학 졸업 후 병원 생활을 하게 되면 저는 다시 부모님처럼 대한항공을 탈 듯합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댓글"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