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량주 일기] 노주노교 니하오 (+ 니하오 칼로리)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바이주 다른 말로 고량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고량주가 수입 및 소비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고량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량주(바이주) 니하오
니하오 외관
우선 고량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노주노교에서 나오는 바이주(고량주)인 니하오는 노주노교의 엔트리급 모델입니다.
간단하게 들고다닐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며
파인애플 향이 가득 나는 농향형 백주(고량주)입니다.
저는 수원에서 열린 주류박람회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샷이나 근처 리쿼샵에서 구매를 하실 수 있으며 대형마트에서도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주류박람회 노주노교 부스에서 구입하여
1병에 1.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용량대의 연태나 공부가주와 비교하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줄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재료명
니하오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유형: 일반증류주(고량주)
- 용량: 200ml / 알코올도수: 40%
- 원재료명: 고량(수수), 밀, 정제수
원재료들을 보면 고량주를 주조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들로만 사용이 되어 있습니다.
밀의 경우 누룩을 제조시 사용되는데 누룩을 사용하여 밀이 기재된 거 같습니다.
국내의 연태의 경우 주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정 없이 만든 고량주인 듯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니하오의 알코올 도수는 200ml에 40%이므로
니하오 1캔당 칼로리는 560칼로리입니다.
원래 바이주(고량주)는 칼로리가 높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니하오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 중에도 마실 수 있게 고량주 잔을 뚜껑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여행 시 편의성을 증진시켜 줄 수 있을 듯합니다.
니하오, 시음기
이제 고량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같이 뚜껑으로 동봉된 뚜껑 겸 잔을 사용하여 시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매우 투명한 색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이물질은 보이지 않으며 청아한 느낌의 색입니다.
향은 우선 농향형 백주답게 파인애플의 향이 확 올라옵니다.
이는 공부가주나 연태 고량주에서 나는 향을 파인애플 향이라 합니다.
위의 2가지 술도 농향형 백주로 분류가 됩니다.
맛을 보면, 맛은 파인애플 맛입니다.
다만, 엔트리 등급의 술답게 알코올 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알콜 40도 답게 위를 타고 내려오는 느낌이 있으며 저는 달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니하오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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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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