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속초 신흥사 근처 막국수 맛집 - 범바위 막국수

[맛집 이야기] 속초 신흥사 근처 막국수 맛집 - 범바위 막국수

범바위 막국수 썸네일

안녕하세요~!! 소믈리에 블로거,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 중 새로운 공기를 환기시켜 주기 위해서 맛집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한식을 먹고 왔습니다.

 

한국에선 수많은 여행명소가 있고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의 맛집, 그중속초 범바위 막국수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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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흥사 근처, 범바위 식당

식당 외관 및 내부

 

우선 식당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식당은 깔끔한 가정집 같은 느낌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신발장 앞에 음료수 워크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범바위 막국수는 현재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뷰 이벤트를 하시면 음료수 하나 주신다고 합니다.

메일의 효능을 광고하는 현수막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식당에는 효능에 대해서 많이 설명하시는 듯합니다.

메밀은 일본에서 에도병이라고 불리는 현재에선 각기병에 해당하는 병의 치료제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메밀에는 수많은 영양소가 있기에 반찬은 없어서 쌀밥만 먹던 에도시대의 중산층의 매우 좋은 치료 수단이자 영양제였습니다.

 

막국수 맛있는 양념 방법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걸 따라 하지는 않고 그냥 제 스타일대로 해서 먹었습니다..ㅎ

다만, 막국수가 오면 아무것도 안 넣은 상태에서의 맛을 먼저 봅니다.

소스가 들어가면 이 집이 맛있는 집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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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범바위 막국수 메뉴 및 정보

 

속초 범바위 막국수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흥사를 들렸다가 가는 길에 들른 곳인데

지도로 보면 아주 양호한 위치인 듯 하지만 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ㅋㅋ

진짜 시골 구 길을 가야 하며 외길이라 중간에 나오는 차가 있는 경우 좀 난감해집니다.

 

다만,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난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네비를 맞춰도 네비가 완벽하게 길을 잘 못 찾기 때문에

보조석에 탑승하신 분이 간판을 잘 찾아주셔야 합니다ㅋㅋ

 

범바위 막국수 영업정보

•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8시 00분
•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 주소: 강원 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7-14

성곽식당은 매주 수요일에 쉬시며

영업시간은 토, 일의 경우 예외적으로 30분 정도 일찍 오픈하여 오전 10시에 오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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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범바위 막국수의 메뉴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막국수 집답게 막국수들이 주 메뉴입니다.

물과 비빔은 물론이며 회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수육과 메밀 찐만두도 판매하고 있으며

메밀 전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밀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갈비탕도 하시고 있습니다.

 

주류는 지역 막걸리를 사용하시는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대부분은 막걸리가 소주보다 저렴하게 받지만

여기의 경우 막걸리가 소주 맥주보다 1천 원 더 많이 받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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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 막국수, 메밀 비빔회막국수 시식기

 

주문 후 바로 조리하여 오래 걸린다고 하였지만

생각보다 금방 나온 막국수의 모습입니다.

수저 세팅하고 밑반찬 좀 먹어볼까 하다가 막국수가 막 나와서 막국수를 바로 먹었습니다ㅋㅋ

아마 점심시간이어서 계속 삶고 있으신 거 같았습니다.

 

김 고명도 많이 올려주시고 오이도 크고 엄청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이를 싫어해서..ㅎ 옆으로 쓱 치우고 먹었습니다.

 

양은 많아 보이지만 김가루나 고명 등이 올려있어서 실질적인 면의 양은 적당량인 듯합니다.

회비빔국수는 명태회를 올려주는데 양념장은 실하게 주시지만 생각보다 회의 느낌이 잘 안 났습니다...

식감도 그렇고 향기도 많이 안 나서 아쉬웠습니다.. 만약 다음에 간다면 일반 비빔국수를 먹을 거 같아요.

 

메밀찐만두가 나왔습니다.

만두피는 메밀이 들어간 약간의 갈색깔을 띠는 메밀피입니다,

안에는 채소랑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만두가 더 맛있는 거 같았습니다ㅋㅋㅋ 육즙도 좋고 부추 씹히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그냥도 많이 먹었지만

간장 찍어서 먹으니깐 더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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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속초 범바위 막국수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먹을 것이 있어 새로운 음식을 맛보시는 것도 무료한 일상 중 새로운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류 전문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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