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호가든 (+ 호가든 칼로리)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밀맥주, 호가든 오리진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호가든에서 생산되는 맥주인 호가든 오리진은
벨기에식 밀맥주(화이트 에일)로 유명한 맥주입니다.
또한, 독특한 제조 방법과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맥주입니다.
호가든 오리진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 동내 마트에서도 구매를 하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1캔에 4.5천 원(정가기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4캔을 구매하시면 할인 행사 가격으로 1.2만 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
호가든 오리진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4.9%
-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밀, 호프펠렛, 효모, 건조오렌지껍질, 고수씨앗 등등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여 상큼한 향과 맛을 더하며
벨기에식 밀맥주의 독특한 향을 내기 위해 고수 씨앗을 사용합니다.
효모는 전통 벨기에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며
보리 맥아가 밀 맥아와 같이 사용되어 맥주의 바디감을 더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호가든 오리진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4.9%이므로
호가든 오리진 1캔당 칼로리는 172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콜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호가든 오리진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 듯합니다.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의 소비기한은 병입 날로부터 1년입니다.
저는 병입 한 지 6개월이 미만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호가든 오리진,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맥주의 색과 향을 온전히 잘 즐기기 위해 투명 맥주잔에다가 맥주를 따라주었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상면발효로 만든 밀맥주답게 탁한 색상을 보입니다.
탁한 황금색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향은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상큼한 향이 인상적입니다.
약간의 시트러스 함과 함께 쌉싸르한 향이 올라옵니다.
맛을 보면, 맛은 상큼한 맛이 두드려집니다.
그와 동시에 스파이시한 맛이 같이 나면서 씁쓸한 맛도 따라옵니다.
밀맥주 특유의 풍성한 거품이 부드러운 질감을 주어 음용감이 뛰어납니다.
호가든 오리진과 잘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으로는
해산물, 가벼운 치즈, 샐러드 및 아시아 요리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호가든 오리진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댓글"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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