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일기]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세션 IPA

오늘 마셔볼 술은 바로 IPA계열의 맥주인

구스아일랜드 사의 '덕덕구스 세션 IPA'를 마셔보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다들 한 번씩은 본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 중 하나이죠!

우선 전면입니다!

무엇이 전면인지는 모르겠네요...ㅎ 둘 다 전면이라 해도 맞는 말 같습니다.

구스아일랜드의 시그니처 마스코트 오리가 로고로 잘 있습니다.

구스아일랜드 맥주는 편의점에서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시리즈가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주 중에 모든 시리즈가 다 맛있는 거 같습니다.

구스아일랜드도 오비맥주 소속으로 수입이 되었네요..!!

오비맥주 엄청난 맥주회사 인 듯합니다!! 회사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죠.

원재료들도 깔끔한 덕덕구스 세션 IPA입니다~!

덕덕구스 세션 IPA의 알코올은 4.7도입니다.

칼로리는 알코올이 1G당 7칼로리를 갖고 있으니 단순 계산으로 하면 165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는 많을 것이니 한 캔 당 200칼로리라 생각하면 편할 듯합니다.

캔 따개 쪽에는 점자가 있어 세심한 배려가 있습니다.

아래쪽엔 제조년월이 써져 있습니다.

저는 24.02.07.로 음주일 기준으로 엄청 신선한 맥주입니다!!

2개월 된 맥주를 마신다는 건 엄청 행복한 듯합니다~!

맥주는 저는 6개월 이내의 맥주를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은 특히 청량한 라거 계열의 맥주를 좋아하니 더욱 추천드립니다.

신선한 맥주를 마시면 홉의 향과 원재료의 향들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밀이 들어가서 거품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밀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맥주로 만들면 거품이 많아지죠!

약간의 호가든과 같은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는 밀맥주의 바나나 냄새가 아닌 엄청난 트로피컬 한 향이 납니다.

저는 과일 중에 파인애플 향이 가장 많이 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딱 마셨을 때도 알코올의 틤 없이 잘 넘어가고 과일향도 입안에서 계속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구스아일랜드 제품은 정말 종합적으로 잘 잡혀 있는 듯합니다.

과일향을 좋아하시면서 적절한 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합니다.

여러분 모두 본인이게 맞는 술을 찾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