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필스너하우스 - 전주 맥주 맛집(펍)
오늘 가볼 맛집은 바로 여름에 딱 좋은 집이죠!
바로 맥주집(펍)을 가보려고 합니다.
필스너 생맥주와 밀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집인
'필스너 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외관을 보겠습니다.
약간 한옥 마을과 1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엄청 이국적인 스타일의 이쁜 펍인 듯합니다.
위치는 바로
전주 기전대학 근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여기를 객리단길이라 하더군요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는 좀 약간 이른 시간에 갔는데 밖에 테라스 장소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내부도 널찍하니 여름에 맥주 한잔 하기에 정말 좋을 듯합니다.
저는 테라스 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축구 경기가 틀어져서 축구를 보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축구를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는데
음악이 맛집이더군요.. 이메진 드레곤이나 체인스모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선곡이었습니다.
바로 메뉴를 보겠습니다.
우선 맥주 메뉴들이 처음 저희를 반겨줍니다.
밀코 스타일의 필스너 맥주를 잘 안 파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이 밀코 때문에 여기를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ㅎ
맥주 종류는 이렇게 2장이 끝입니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들로만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피맥도 정말 좋은데 저희는 피시 앤 칩스를 선택하여 먹었습니다ㅎㅎ
족발도 맛있을 거 같았는데 다른 것을 또 먹어야 해서 패스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맥주를 먼저 가져다줍니다.
기본안주인 프레첼 과자도 가져다주시는데요 엄청 짜서 맥주를 꼭 마셔야 합니다ㅋㅋ
밀코의 부드러운 거품이 정말로 환상적입니다ㅎㅎ
이렇게 코젤 다크와 밀코의 만남
어느 정도 선선한 날씨 때의 맥주 한잔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ㅎㅎ
다만 전날에 술을 많이 마셔서 많이는 못 마셨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시킨 피쉬엔 칩스가 나왔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커서 왕 놀랐습니다ㅎㅎ
두께가 보이시나요?? 엄청난 두께에 여러 번 놀랍니다...ㄷㄷ
아래에는 감자튀김도 있어서
양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ㅋㅋ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게 충분합니다.
맛은 사실 생선까스의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피쉬엔 칩스는 가게마다 맛이 다 다른 듯한데
여기의 피쉬엔 칩스는 생선가스를 먹는 느낌입니다ㅎㅎ
그렇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시켜서 먹을 만한 맛집입니다.
맥주랑 쑥쑥 잘 들어갔죠ㅎㅎ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이렇게 내부를 찍어줍니다ㅎㅎ
엄청 감성 있는 내부의 디자인입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저는 여기를 올 듯합니다!
안주도 크고 맛있었고 밀코를 먹을 수 있으며
코젤 다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필스너하우스, 나의 생각
필스너하우스 전주점에 대한 저의 생각은 우선 호 입니다.
엄청 맛있는 안주들이 많았고 테라스에서 먹는 감성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노래의 선곡도 좋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와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가성비 안주와 맛있는 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곳.
여러분들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맛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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