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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워커비 전주 - 전주 허니푸딩빙수 맛집 카페

by 먹먹2 2024. 6. 17.

[맛집 이야기] 워커비 전주 - 전주 허니푸딩빙수 맛집 카페

오늘 가볼 곳은 카페입니다!

빙수 맛집인 카페이죠ㅎㅎ

꿀과 푸딩 그리고 빙수가 합쳐진 허니푸딩 빙수를 파는 곳입니다!

 

바로바로 카페 '워커비'입니다!

워커피 전주는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전과도 가까운 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걷다가 더울 때 가서 빙수 한입 하기 좋을 듯합니다.

 

우선 외관을 봐보겠습니다!

우선 외관은 엄청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간판이 잘 안 보여서 걸을 땐 몰라도 택시를 타면 잘 안 보이는 곳입니다.

근데 엄청 깔끔하게 잘 지은 건물 같습니다.

감성 있는 포스터들이네요.

다 의미가 있는 포스터들입니다.

아침 워커비 꿀모닝 세트가 엄청 먹음직스럽게 잘 나왔네요ㅎㅎ

이렇게 푸딩도 팔 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푸딩 하나 사서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청 구수하고 맛있어요ㅎㅎ

워커비 장바구니는 엄청 힙하게 만들었네요ㅎㅎ 감성 있고 좋습니다!

1층은 탁 틔여있어서 통풍도 좋고 엄청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약간 감성이 넘치는 워커비 풍경이죠.

워커비 1층은 카페를 시키는 공간이 아닌

굿즈들과 꿀 관련 제품들을 파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꿀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층에 요렇게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ㅎㅎ

연인 혹은 친구분들하고 같이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고풍스러운 1층의 공간들입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엄청 잘해두신 듯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쉬기 딱 좋은 듯합니다.

구석구석 틈새 공간들이 엄청 많은데요!!

공간 하나하나를 찾는 매력이 넘치는 듯합니다ㅎㅎ

이런 디자인은 너무 저의 마음에 딱 들어서 반했습니다~!!

계단을 타고 바로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2층에도 엄청 다양한 공간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 테리스도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도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저는 더워서 테라스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ㅎ

이렇게 주문하는 곳과 카페 옆 앉는 자리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고풍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지만 테이블이 한정적이라 약간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워커비 전주의 트레이드 마크 메뉴

허니푸딩 빙수입니다ㅎㅎ 엄청 맛있어 보여서 바로 시켜버렸죠ㅎㅎ

꿀과 빙수 그리고 푸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피할 수 없습니다..ㅎ

시키면 요렇게 귀여운 진동벨을 주십니다.

이 진동벨이 엄청 비싸다고 하더군요,,

카페에서 비싼 품목 중에 속한다고 합니다.

3층도 올라오면 이렇게 알록달록 깔끔한 공간이 보입니다ㅎㅎ

저희는 쾌적한 3층에서 음식을 먹었습니다ㅎㅎ

테이블마다 충전 케이블도 있어서 선택한 점도 있고요!

화장실도 이렇게 있는데

저는 처음에 화장실을 안으로 들어가라는 말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여자 화장실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벽을 밀고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오는 구조입니다ㅎㅎ 완전 신기..ㄷㄷ

먹음직스러운 워커비 전주의 빙수입니다ㅎㅎ

안에는 푸딩과 단팥이 들어가 있는데

단팥은 달지 않고 단판 본연의 향이 잘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푸딩은 쌀푸딩이라 하는데 엄청 은은한 바닐라 향과 계란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서

엄청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약간 유사한 맛으로는 일본에서 파는 푸딩의 맛이랑 비슷합니다!

 

빙수도 우유얼음이라 그런지 엄청 녹진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ㅎㅎ

꿀과의 조합이 엄청 좋아서 끝없이 들어갔습니다..ㅠㅜ

요렇게 메뉴를 설명하는 설명서도 같이 주십니다.

엄청 정성스러운 배려가 넘치는 카페인 듯합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네이버 포토 리뷰를 남기시면

아래의 1층에서 경품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워커비 전주, 나의 생각

워커비 전주에 대한 나의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이다.

일단 디자인에서 매우 나의 마음에 들었다,

또한 어느 정도 프라이빗 한 공간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가만히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장소이며

은은한 분위기와 차분해지는 듯한 공간은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또한 훌륭한 맛과 퀄리티로 다음번 와도 또 먹을 듯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분위기

섬세한 배려들이 이 카페의 3박자를 맞춘다.

 

모두들 워커비 전주에 한 번씩 들르셔서

빙수 한 그릇 식 맛보셨으면 좋겠다.

 

모두들 세상의 모든 맛은 한 숟갈씩 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