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일기] 오리온 더 드래프트(오키나와 생맥주)
오늘 마셔볼 맥주는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 맥주인 '오리온 더 드래프트'입니다!!
오키나와 생맥주로 알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
이번 편의점에 새로이 나온 맥주 중 하나입니다.
날 생 한자가 써져 있으면 보리가 많이 사용된 맥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키나와 오리진이라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오키나와에서 많이 마시는 맥주인 듯합니다.
오키나와를 안 가봤지만 지역의 이름을 쓸 정도면 정말 많이 마셔서 작성한 문구라 생각이 됩니다!!
남국의 리조트에서 리프레쉬하는 듯한 기분의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상쾌한 맛인 듯합니다..ㅎ
맥주 이름의 유래도 써져 있는 친절한 맥주입니다ㅎㅎㅎ
도수는 5도에 500ML 용량입니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의 칼로리는 210칼로리로 생각보다 낮은 칼로리입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에 해당이 됩니다. 얼추 계산해 봐도 비슷한 칼로리가 나오네요!!
술은 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습니다..ㅠㅜ
맥주가 낮은 편이니 다들 맥주 많이 드세요..!!
롯데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술이며
맥아 외에도 옥수수 전분, 보리, 옥수수, 쌀도 들어가 있네요!!
오키나와에 가시면 쌀로 만든 라이스 위스키도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선 쌀로 여러 술을 많이 만드는 듯해요!!
맥아는 싹을 틔운 보리를 뜻하며
일반 보리로 써져 있는 걸로 보아 발아시키지 않은 보리를 사용한 듯합니다!!
확실히 새로 나온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엄청 신선하네요..!!
맥주는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선 신선한 맥주를 즐기시는 게 좋습니다!!
유통이 있으니 6개월 이내의 맥주를 소비하는 것이 좋죠.
24.02.15일에 만들어진 맥주..
3개월도 안 된 맥주라 엄청 기대가 됩니다ㅎㅎ
캔 오픈 쪽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 시음기
자 이제 설명은 그만하고 마셔봐야겠죠?
오늘의 안주는 삼겹살과 함께 합니다ㅎㅎ
배가 고파서 고기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ㅎ
자 이제 진짜 외관을 봐야죠.
라거 맥주의 투명한 노란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품도 크리미 하게 잘 나오더군요.
맛은 기린 이찌방 같은 첫맛과 목 넘김이 있습니다.
끝맛에 약간의 시큼함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냥 보리도 사용해서 그런가 끝에 스파이시 한 맛이 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본 기린 이찌방 같은 깔끔한 피니쉬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가격은 5천 원이니 저는 기린 이찌방을 선택할 거 같습니다..ㅎ
제 최애 맥주기도 하고 아직까진 4캔 1.2만 원이니 오리온 더 드래프트 보단 가성비도 좋은 듯합니다.
일본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린 이찌방의 느낌이 드는 맥주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만 글을 마치며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숨통의 악마 > 주(酒)당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일기] 바닐라 스타우트 (0) | 2024.04.08 |
---|---|
[위스키 팝업] 제임슨 마당 in 홍대 (제임슨 홍대 팝업스토어) (8) | 2024.04.07 |
[맥주일기] 썸머스비 망고 라임 (0) | 2024.04.02 |
[주류박람회] 2024 수원주류박람회 더 글라스 관람 후기 (0) | 2024.03.21 |
[맥주일기] 아사히 쇼쿠사이 캔(한정판 맥주 ) (0) | 202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