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주 일기] 마 허니 (+ 부산 지역 맥주 & 칼로리)

by 먹먹2 2024. 10. 21.

[맥주 일기] 마 허니 (+ 부산 지역 맥주 & 칼로리)

마 허니 썸네일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라거, 마 허니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부산 프라이드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맥주인 마 허니는

부산에 있는 리쿼샵 혹은 부산역 역사 내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부산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1캔에 4.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구매할 당시 할인 행사는 따로 없어서

4캔을 구매해도 다 정가에 구매해야 했습니다.


원재료명

 

마 허니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허니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3.5%
  •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호프펠렛, 효모, 혼합제제 허니향, 벌꿀 등등

라거계열의 맥주 원재료들도 사용이 되었지만

맥주 이름에 허니가 들어가듯이 벌꿀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수는 3.5도로 낮은 도수의 라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마 허니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3.5%이므로

마 허니 1캔당 칼로리는 123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콜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쓴맛을 나타내는 IBU 수치를 보면 12로 되어있습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쓴맛을 내며 낮으면 쓴맛이 적은 맥주입니다.

허니 라거의 경우 12 정도 임으로 쓴맛이 적은 맥주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수의 데일리 라거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타겟을 설정한 맥주인 듯합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마 허니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 듯합니다.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은 병입 날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저는 시음일 기준으로 병입 한 지 3개월 이내의 맥주를 마셨습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마 허니,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라거 계열의 맥주이다 보니 맥주잔에다가 가득 따라

향과 맛을 봐주었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우선 라거계열의 색이라곤 할 순 없을 거 같습니다.

엄청 연한 색상의 라거 맥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꿀물의 색이 드는 듯하면서도

나쁘게 보면 라거 맥주에다 탄산수를 더 타서 희석시킨 느낌이 듭니다.

 

향은 우선 꿀의 달콤함이나 아카시아의 향은 잘 안 납니다.

약간 푸르티 한 향이 나면서 곰표 맥주에서 날 거 같은 열대 과일의 향이 조금씩 납니다.

다만, 저도수 맥주이기 때문에 향과 바디감이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맛을 보면, 맛은 푸르티 한 과일의 느낌입니다.

특유의 달큼한 맛이 나지만 꿀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데일리로 청량하게 마시기에는 좋은 술인 듯하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술인 듯합니다.


 

저는 이렇게 마 허니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댓글"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