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볼파스엔젤맨 IPA (+ 가성비 맥주)

[맥주 일기] 볼파스엔젤맨 IPA (+ 가성비 맥주)

볼파스엔젤맨 IPA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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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볼파스엔젤맨 IPA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볼파스엔젤맨 IPA 외관

볼파스엔젤맨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볼파스엔젤맨 IPA는

리투아니아에서 생산되는 인디언 페일 에일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풍부한 홉의 향과 쓴맛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IPA를 따르는 맥주입니다.

 

인디언 페일 에일은 영국에서 시작된 맥주 스타일입니다.

높은 알코올 도수와 강한 홉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인도를 항해하는 길에 보관성을 높이기 위해 높을 많이 넣다 보니 IPA가 탄생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홈플러스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며 정가 기준

1캔에 4.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4캔에 1.2만 원 할인 행사를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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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볼파스엔젤맨 IPA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파스엔젤맨 IPA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68ml / 알코올도수: 6.0%
•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보리 맥아, 볶은 보리), 호프

이렇게 간단하게 다른 재료들 없이 맥주 순수한 재료들만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플한 재료에서 홉만 더욱 추가하여 만든 IPA맥주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볼파스앤젤맨 IPA의 알코올 도수는 568ml에 6.0%이므로

볼파스앤젤맨 IPA 1캔당 칼로리는 239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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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관부

 

이제 볼파스앤젤맨 IPA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파스엔젤맨 IPA 상면

뚜껑 부위에는 포일랩으로 한번 감싸져 있습니다.

호일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생적으로는 잘 만든 듯합니다.

볼파스엔젤맨 IPA 하면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은 병입 날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음용일 기준으로 저는 병입 한 지 6개월이 지난 술을 마셨습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볼파스엔젤맨 IPA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 음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해당 맥주는 강한 맛과 향이 있는 맥주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매운 음식 혹은 그릴드 고기 및 치즈와 좋은 페어링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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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스엔젤맨 IPA,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향과 색을 잘 맡기 위해 투명 맥주잔에다가 따라 주었습니다.

역시 맥주를 마실 땐 투명 잔에다가 마셔야 먹기가 좋은 듯합니다.

볼파스엔젤맨 IPA 내용물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우선 IPA 계열의 진한 색 치고는 더 진하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볶은 몰트를 사용하여 그런가 브라운 에일의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에일의 경우 노란색에 약간의 주황색이 함유되어 있거나

주황색의 빛을 많이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신기한 느낌입니다.

 

향은 우선 IPA 답게 강한 열대 과일의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약간 파인애플과 망고, 자몽과 같은 과일 향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맛을 보면, 맛은 풍부한 푸르티 한 향이 가득 납니다.

역시나 홉을 많이 넣는 IPA의 특징답게 엄청 쓰긴 합니다.

도수 또한 높아서 도수감이 잘 느껴집니다.

 

하지만, 목 넘김 뒤에 오는 몰트의 단맛이 인상적이며

홉의 아로마향과 열대 과일들의 향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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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볼파스엔젤맨 IPA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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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