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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일기] 슈퍼 프레시 생 드래프트 비어 (30일 맥주)

by 먹먹2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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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일기] 슈퍼 프레시 생 드래프트 비어 (30일 맥주)

생 드래프트 비어

안녕하세요~!! 소믈리에 블로거,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도 여러 술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주종 한 가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선 수많은 맥주가 제조 및 소비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그 중 라거 맥주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필스너, 생 드래프트 비어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외관

와이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유통기한 30일인 맥주인 슈퍼 프레시 생 드래프트 비어는

 신선도를 최고로 보장하기 위해 소비기한도 짧으며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맥주입니다.

생맥주의 신선한 질감을 전달하기 위해 투명 PET 캔을 국내 최초로 사용한 맥주입니다.

 

투명한 맥주병이나 캔을 사용하면 맥주가 자외선에 의해서 변질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 UV코팅 작업을 한 캔이며

추가적으로, 빛에 잘 견디는 특수홉을 사용한 맥주입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의 경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1캔에 5.0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3캔에 1.2만 원 행사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유통과정 때문인지 좀 비싸게 가격이 측정된 맥주인 듯합니다.


원재료명

 

생 드래프트 비어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5.5%
  • 원재료명: 정제수, 보리맥아, 혼합제제, 효모, 이산화탄소, 황산칼슘, 효모영양제, 카라기난

들어간 재료들을 보면 간단하게 라거 맥주를 만드는 재료들만 잘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맥주 양조 시 영양강화제나 환산칼슘을 넣습니다..

한국에만 유독 자세히 기재되어 있는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5.5%이므로

생 드래프트 비어 1캔당 칼로리는 193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생 드래프트 비어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캔 상단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 듯합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캔 하단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이 술은 특이하게 소비기한이 30일이라 아래를 굳이 안 봐도 될 듯합니다.

 

하지만, 투명 캔은 처음이라 궁금한 마음에 하단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컵에다가 안 따라 마셔도 컵에다가 따른 것과 같은 기분을 줄 듯합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향을 잘 맡기 위해 튤립 글라스에 먼저 따라주어 향을 맡은 뒤

일반 맥주잔에 맥주를 다 따라 주었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 내용물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을 보면 진한 호박색 및 볏짚 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탄산감도 강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거품이 부드럽게 잘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부산물은 들어가지 않아서 색이 매우 진하게 나온 듯합니다.

몰트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맥주의 경우 진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미는 고소하고 한국 맥주의 특유의 비릿한 향기가 적습니다.

은은한 단향기도 나면서 고소한 향과 홉의 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점점 한국 맥주가 발전해 나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을 보면, 맛은 부드럽고 적당한 탄산감이 인상적인 고소함입니다.

먹고 난 뒤에 은은한 단맛과 풀의 싱그러움이 잘 남은 맥주인 듯합니다.

은은한 홉의 향이 잘 살려져 잇는 맥주인 듯하여 좋았습니다.


생 드래프트 비어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 음식으로는

치킨, 피자, 닭발과 같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릴 듯합니다.

다만, 달달한 음식과는 상성이 안 맞을 듯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 이름: 생 드래프트 비어
  • 스타일: 페일라거
  • 알코올 및 칼로리: 5.5% ABV / 193 Kcal
  • 외관: 진한 호박색, 진한 볏짚색
  • 향미: 고소한 곡물향, 은은향 풀향
  • : 은은한 단맛이 인상적인 고소하고 씁쓸한 맛
  • 푸드 페어링: 치킨, 족발, 피자 등등의 자극적인 음식
  • 종합 평가: ■ ■ ■ ■ □

 

저는 이렇게 생 드래프트 비어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술이 있어 여러 술을 즐겨 보시는 것도 무료한 일상 중 새로운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류 전문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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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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