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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일기] 필라이트 아로마 홉 (+ 필라이트 칼로리 정보)

by 먹먹2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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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일기] 필라이트 아로마 홉 (+ 필라이트 칼로리 정보)

필라이트 아로마 홉 썸네일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맥주(발포주), 필라이트 아로마 홉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 외관

하이트 진로에서 나오는 맥주인 필라이트 아로마 홉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포주 브랜드입니다.

발포주는 일반적인 맥주보다 세금이 적게 부과되는 저렴한 대체 제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필라이트는 전국 편의점 및 각종 구멍가게에서도 구매를 하실 수 있는 맥주라 생각이 됩니다.

1캔에 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필라이트는 애초에 가격이 저렴하여 따로 할인행사를 진행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원재료명

 

필라이트 아로마 홉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발포주)
  • 용량: 355ml / 알코올도수: 4.5%
  • 원재료명: 정제수, 전분, 보리, 맥아, 효모추출물 등등

맥주는 대부분 전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전분보다는 맥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포주인 필라이트를 보면 보리맥아보다 전분을 더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라이트 제조 시에도 맥주를 만들 때처럼 홉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아로마 홉을 사용하여 특유의 향과 풍미를 강조한 맥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의 알코올 도수는 355ml에 4.5%이므로

필라이트 아로마 홉 1캔당 칼로리는 112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필라이트 아로마 홉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 상면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캔따개 부분의 색깔이 필라이트 아로마홉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인 것 말고는 없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 시음기

 

이제 맥주(발포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발포주도 맥주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술이기 때문에

맥주처럼 투명한 맥주잔에 따라서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필라이트 아로마 홉 내용물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와 비슷한 진황 황금색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청아한 색깔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거의 색상을 잘 보여주는 듯합니다.

 

향은 우선 맥주의 고소한 보리의 향기는 잘 안 나는 편입니다.

전분이 주를 이루는 술이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약간 알코올의 비릿함과 전분의 비릿한 향기도 올라옵니다.

 

맛을 보면, 맛은 엄청 가볍고 탄산감이 많이 드는 술입니다.

다만, 뒤에서 몰려오는 전분의 가볍고 비릿한 향이 좀 별로입니다.

홉은 아로마 홉을 사용하여 은은한 쌉쌀함과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필라이트 아로마 홉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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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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