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카브루 로얄 스타우트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타우트, 카브루 로얄 스타우트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카브루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스타우트 맥주인 로얄 스타우트는
일반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의 동내 마트 혹은
GS25나 CU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캔에 4.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할인을 받아 4캔에 1.2만원에 구매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프리미엄 보리를 사용하여 클래식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제조했다고 합니다.
풍부한 맛과 커피와 포콜릿의 향 풍부한 풀 바디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스타일의 스타우드라 합니다.
원재료명
로얄 스타우트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8.0%
- 원재료명: 정제수, 보리맥아, 볶은 맥아, 밀맥아. 호밀맥아 등등
스타우트 맥주답게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입니다.
초콜릿이나 커피 향을 내기 위해 다른 향신료나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순수 보리로만 만들어 향을 낸 맥주인 듯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로얄 스타우트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8.0%이므로
로얄 스타우트 1캔당 칼로리는 280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 맥주는 스타우트이다 보니 알코올이 높아서
맥주치고는 칼로리와 알콜이 높은 맥주입니다.
적은 칼로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낮은 도수의 맥주를 드시면 좋습니다.
기타 외관부
이제 로얄 스타우트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 듯합니다.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은 병입 날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6개월 미만의 술만 마시면 신선한 맥주이긴 합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카브루에서 만드는 맥주의 경우 병입 기간이 아닌 소비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아는 병입 후 1년의 소비기한이 아니라 언제 병입 한 것인지 잘 모르겠는 맥주입니다.
로얄 스타우트,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맥주의 빛깔을 보기 위해 투명한 맥주잔에 바로 따라 주었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엄청 검은색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스타우트 계열의 맥주는 이렇게 다 검은색인데요 색은 합격인 듯합니다.
거품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는 듯합니다.
약간 농도가 진해서 그런가 거품 또한 엄청 진하고 향이 가득 올라옵니다.
향은 우선 초콜릿과 견과류의 향이 가득 올라옵니다.
알코올 도수 8도와 다르게 알코올의 강한 치는 듯한 느낌은 잘 안 나는 듯했습니다.
맛을 보면, 맛은 고소한 견과류와 초콜릿의 향기가 났습니다.
엄청 부드럽고 크리미 하며 버터같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끝맛엔 다크초콜릿과 커피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스타우트를 좋아하는데 흑맥주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구매하셔서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우트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 쪽에 더욱 가까운 듯합니다.
저는 이렇게 로얄 스타우트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댓글"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숨통의 악마 > 주(酒)당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볼 일기] CU 위즐볼 (주정이 들어가지 않은 하이볼) (13) | 2024.09.23 |
---|---|
[맥주 일기]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 켈리 한정판 맥주) (11) | 2024.09.19 |
[전통주 일기] 제주샘 고소리술 40도 (+ 고소리술 칼로리) (2) | 2024.08.17 |
[하이볼 일기] CU 생레몬 하이볼 (+ 생레몬 하이볼 칼로리) (0) | 2024.07.22 |
[전통주 일기] 호랑이 막걸리 (+ 호랑이 막걸리 칼로리) (2)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