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일기] CU 생레몬 하이볼 (+ 생레몬 하이볼 칼로리)

[하이볼 일기] CU 생레몬 하이볼 (+ 생레몬 하이볼 칼로리)

생레몬 하이볼 칼로리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하이볼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하이볼 종류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하이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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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CU 생레몬 하이볼

하이볼 외관

 

우선 하이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진짜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가 있는 생레몬 하이볼은

처음에는 대란이었다가 지금은 누구든 쉽게 집 근처 CU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캔에 1.2 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캔에 4.5 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가격이면 맥주를 사 마실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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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생레몬 하이볼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레몬 하이볼 원재료명

• 제품유형: 리큐르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8.3%
• 원재료명: 정제수, 주정, 백설탕, 레몬과즙, 레몬컷 등등

다른 건 안 들어가고 주정이 주원료인 하이볼입니다.

많이 마시면 머리 엄청 아플 듯합니다..

쉽게 빨뚜 소주에 레몬즙타서 설탕 넣어 당도 맞춘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생레몬 하이볼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8.3%이므로

생레몬 하이볼 1캔당 칼로리는 291칼로리입니다.

 

저는 이 경우 칼로리가 더 높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대체당도 있지만 설탕을 넣었기 때문이죠

주정의 쓴맛을 설탕으로 가리기 위해 엄청 많은 양을 사용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레몬 슬라이스만 안 들어갔으면 이 술은..

절대 유행하지 않았을 술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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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관부

 

이제 생레몬 하이볼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우리가 예전에 유행한 맥주인

아사히 슈퍼 드라이의 맥주 오픈방식과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다 접목시킨 술 같아 보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레몬이 위로 둥둥 올라옵니다.

젊은 사람들은 맛이 아닌 브랜드를 소비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 술 안 마실 듯합니다.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하지만, 하이볼에서 이것을 따지는 게 중요한가 싶네요,,

물론 만든 지 얼마 안 된 술을 마시면 신선하고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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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 하이볼, 시음기

 

이제 하이볼을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한 번에 가득 따라서 시원하게 마셔보겠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레모네이드 색상을 똑 닮았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건강한 술의 느낌이 드는 하이볼입니다.

 

향을 보면 하이볼의 향이 나면서 달달한 냄새가 납니다.

역시 설탕을 많이 넣은 듯한 느낌이 가득 나는 술입니다.

레몬의 쓴 향기도 올라오고 탄산감도 가득합니다.

 

맛을 보면, 맛은 쓰고 강한 술입니다.

엄청 강한 술을 마시는데 한 번에 가득 마시기 좀 힘든 듯합니다.

일본의 하이볼이나 츄하이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또한 주정의 쓴 맛을 다 가리지는 못한 듯하면서

탄산이 엄청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이 술은 맛보다는 트렌드를 소비하는 술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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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레몬 하이볼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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