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쿠퍼스 페일에일
안녕하세요! 오늘도 신상 맥주가 있어서 돌아왔습니다.
사실 신상 맥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본 맥주여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오늘 맥주는 전국 편의점 및 유통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맥주인
'쿠퍼스 페일에일'입니다! 간단한 요약본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쿠퍼스 페일 에일 (Coopers Orogonal Pale Ale)
스타일: 페일에일 (Pale Ale)
알코올 도수: 4.5%
맥주 칼로리: 180 Kcal
원재료: 정제수, 맥아, 홉, 효모
만족도: ■ ■ □ □ □
우선 쿠퍼스 페일에일의 외관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쿠퍼스 페일에일은 호주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가족이 경영하는 브루어리에서 만드는 맥주인 듯합니다.
친절하게 전면에 칼로리를 설명해 주어서 넘 좋은 맥주인 듯합니다.
투박한 디자인의 맥주인 듯한데
진짜 디자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은 듯한데
이는 맥주맛에 몰빵 해서 그랬다고 저는 생각해 봅니다ㅋㅋㅋ
쿠퍼스 페일에일의 원재료명을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퍼스 페일에일의 기본 스펙을 보겠습니다.
440ml 용량, 4.5% 도의 알코올을 가진 맥주입니다.
들어간 재료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제수, 맥아, 효모, 호프 이렇게만 들어간 순수한 맥주입니다.
저는 진짜 양조를 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거 같아요
이런 재료들을 가지고 맛있는 것을 어떻게 만드는 건지,,ㄷㄷ
아래에 효모가 깔려있다고 하니
변질된 것이 아닙니다. 다 마시고 난 뒤 마지막 부분은 잘 흔들어 드시면
기존의 맥주와 색다른 느낌의 맥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쿠퍼스 페일에일의 다른 부분들을 보겠습니다.
매끈한 윗면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점자 같은 조금이라도 무엇인가가 있는데 쿠퍼스는 없네요.
아래에는 품질유지기한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병입 날짜로 적혀있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쿠퍼스 페일에일, 시음기
이제 설명은 그만하고 맥주를 마셔보아야겠죠?
우선 맥주는 눈으로 먼저 마셔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우선 쿠퍼스는 에일이다 보니 상면발효 맥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약간 탁한 색깔의 색을 나타내는 듯합니다.
거품은 잘 안 나는 스타일은 듯했으며 탄산은 적당했습니다.
약간의 라거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주도 더운 국가이기 때문에 라거 맥주를 좋아하여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은 청아한 열대과일의 향이 나면서
시트러스 한 향이 났습니다. 에일에서 많이 나는 냄새들이 올라옵니다.
한입을 맛보면 청아한 시트러스 한 향이 입안을 맴돕니다.
그러면서 끝에 망고스틴과 같은 맛과 향이 올라옵니다.
뒤에 끝에는 탁 치는 듯한 씁쓸함이 남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편의점 맥주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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