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파울라너 흑맥주)

[맥주 일기]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파울라너 흑맥주)

파울라너 둔켈 썸네일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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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외관

독일의 '파울라너'에서 생산되는 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

'바이스비어'는 독일어로 밀맥주를 의미하며 '둔켈'은 어두운 색을 뜻합니다.

그로, 어두운 색의 밀맥주라는 뜻의 술이 되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 독일의 전통저인 양조 방식을 따라 만들어진 술이며

외관의 그림에서도 독일 전통 옷을 입은 여성분이 맥주를 서빙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바리안 어두운 몰트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색과 맛을 냅니다.

또한, 바이스비어 전용 효모를 사용하여 바나나와 클로브의 특유의 향도 주는 맥주입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 전국의 편의점 혹은 대형마트 및 동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캔에 4.5천 원(정가기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4캔에 1.2만 원 할인이 적용이 된다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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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5.3%
• 원재료명: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효모, 호프

순수한 독일의 전통 양조 방식의 재료들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맥아만 빠진 뒤 하면 발효를 진행한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라거 맥주가 될 것입니다.

홉은 전통적인 독일 홉을 사용한다고 하며 적당한 쌉쌀함을 더한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5.3%이므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1캔당 칼로리는 186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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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관부

 

이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상면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무엇인가 알 수는 없지만 입구 쪽이 독일의 느낌을 받는 듯합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하면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의 소비기한은 병입 날로부터 1년입니다.

저는 음용일 기준 병입 한 지 6개월 미만의 술을 마셨습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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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맥주의 색깔과 향을 잘 보고 관찰할 수 있게 투명 맥주잔에 따라주었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내용물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스타우트 맥주 즉 기네스나 머피스 맥주에 비해서는 굉장히 밝은 편입니다.

완전히 검은색보다는 좀 어두운 갈색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향은 우선 밀맥주답게 바나나 향이 나는 맥주입니다.

흑맥주다 보니 초콜릿과 캐러멜 향이 나긴 하지만 약한 수준입니다..

 

맛을 보면, 맛은 약간의 초콜릿과 캐러멜맛과 다량의 바나나 맛이 납니다.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답게 몽글몽글한 거품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뒤에서 올라오는 알코올의 비릿한 맛이 나긴 합니다...

 

저의 경우 스타우트의 묵직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좋아하는데

밀맥주와 스타우트 그사이 어딘가의 맥주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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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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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