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일기] 서울 장수 막걸리 (+ 장수 막걸리 칼로리)

[전통주 일기] 서울 장수 막걸리 (+ 장수 막걸리 칼로리)

장수 막걸리 썸네일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전통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전통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전통주 중 탁주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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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서울 장수 막걸리

막걸리 외관

 

우선 막걸리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장수 막걸리 외관

서울탁주제조협회에서 나오는 막걸리인 서울 장수 막걸리는

진짜 전국 어딜 가든 구매를 할 수 있는 막걸리라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에서는 동내 구멍가게를 가도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편의점, 마트 어디든 구매할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1병에 1.6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탁주는 정말 저렴한 술인데

그로, 예전부턴 탁주는 서민들의 술이었습니다.. 사랑한다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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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서울 장수 막걸리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유형: 탁주
• 용량: 750ml / 알코올도수: 6%
• 원재료명: 정제수, 백미, 팽화미, 입국, 이소말토올리고당, 효모 등등

막걸리의 기본이 되는 쌀을 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서울 막걸리입니다.

단, 국내산이 아닌 외국산 쌀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통 방식의 누룩 대신 현대방식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그에 따라 입국을 사용한 것이 보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술은 칼로리 표시가 잘 안 되어 있어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알아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장수막걸리는 넘나 친절하네요.. 다 알려줍니다ㅎㅎㅎ

 

서울 장수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750ml에 6.0%이므로

서울 장수 막걸리 1병당 칼로리는 320칼로리입니다.

 

원래 탁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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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관부

 

이제 서울 장수 막걸리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 막걸리 뚜껑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용량과 도수 그리고 세금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탁주는 세금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장수 막걸리 하단

묵직한 술지게미들입니다.

차가운 곳에서 좀 오래 있었나 사진 찍으면서 돌리고 뒤집고 했는데도 

잘 안 풀리는 술지게미들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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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수 막걸리, 시음기

 

이제 막걸리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저는 막걸리도 관능평가에 따라 마셔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향과 색 농도 및 입자의 크기들을 보면서 마시려고 올드 패선 글라스에 따라보았습니다.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을 보면 우유 같은 엄청 맑은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뽀얀 백색 백주의 모습을 하고 있죠

 

입자의 크기를 보면 쌀 막걸리답게 고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자가 커서 제성시 잘 걸러져 벽면에 많이 안 묻는 듯합니다.

다만, 걸쭉한 느낌은 없어서 물을 많이 탄 느낌입니다.

 

향은 우선 약간 달달한 냄새가 나면서 새콤한 냄새가 납니다.

약간의 과실의 향이 나면서 가벼운 듯한 느낌이 드는 탁주입니다.

 

맛을 보면, 맛은 약간 라이트 한 느낌이 강합니다.

약간의 과실의 맛이 나면서 뭔가 참외와 멜론의 맛이 은은하게 나는 듯합니다.

또한, 톡 쏘는 느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쌀의 고소한 풍미는 부족한 듯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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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서울 장수 막걸리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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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