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일기]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Witch Chocholate Stout)

[맥주 일기]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Witch Chocholate Stout)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썸네일

안녕하세요~!! 인생 이륙준비 중인 먹먹 2입니다!

오늘의 마셔볼 주종은 바로 맥주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맥주가 수입 및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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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트,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맥주 외관

 

우선 맥주의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외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맥주인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는

리쿼샵 혹은 와인 앤 모어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으며

저의 경우는 집 근처 cu가 주류 특화점이기에 cu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7월 할인 기간에 구입하여

1캔에 3.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한 캔에 1.2만 원 하는 맥주의 한 개의 가격과 얼추 비슷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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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의 원재료명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원재료명

• 제품유형: 맥주
• 용량: 500ml / 알코올도수: 5.7%
• IBU(쓴맛을 나타내는 수치): 25
•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홉, 오트밀, 카카오닙스 등등

스타우트이기 때문에 맥아는 볶은 맥아를 사용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스타우트는 초콜릿 향이 나긴 하지만 이렇게 직접

카카오닙스를 첨가하는 경우는 오랜만에 보는 듯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의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계산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의 알코올 도수는 500ml에 5.7%이므로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1캔당 칼로리는 200칼로리입니다.

 

원래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술입니다.

그 이유는 술은 알코올의 칼로리가 주를 차지합니다.

즉, 알코올의 도수가 높아지면 술의 맛도 좋아짐과 동시에 칼로리도 높아지게 됩니다.

 

쓴맛을 나타내는 IBU 수치를 보면 25로 되어있습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쓴맛을 내며 낮으면 쓴맛이 적은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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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관부

 

이제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의 기타 외관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 부위에는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 듯합니다.

저는 맥주를 살 때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맥주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편의점이나 리쿼샵은 유통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죠,,ㅎ

 

대부분은 병입 날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저는 병입 한 지 5개월이 지난 술을 마셨습니다.

병입 후 3개월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취나 보관취가 없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아래를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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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시음기

 

이제 맥주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향을 잘 맡기 위해 튤립 글라스에 먼저 따라주어 향을 맡은 뒤

일반 맥주잔에 맥주를 다 따라 주었습니다.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 색상

먼저 색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우트 답게 엄청 진한 검은색의 색깔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하면 진할수록 스타우트는 맛있는 거 같아서 저는 색이 진한 스타우트를 좋아합니다.

 

향은 약간의 알코올의 향이 올라오면서 초콜릿의 향이 납니다.

커피의 향은 잘 안 나는 느낌이지만 초콜렛의 향에 집중한 듯 합니다.

보리의 구수한 냄새도 잘 나면서 약간의 장내가 나는 듯했습니다.

 

맛을 보면, 맛은 구수한 느낌이 가장 큽니다.

특유의 초콜릿 맛이 나면서 다크초콜릿의 맛이 납니다.

묵직한 바디감과 미량의 커피향이 올라오면서 균형은 좋은 스타우트 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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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위치 초콜렛 스타우트에 대하여 리뷰와 정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시다가 보이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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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주당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