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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일기] 기네스 제로 (기네스 논 알콜릭)

by 먹먹2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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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일기] 기네스 제로 (기네스 논 알콜릭)

썸네일

오늘의 마셔볼 술은 말이죠~!

알코올이 아니지만 주당 일지에 속하는 분류입니다!!

오늘 마셔볼 맥주는 바로 '기네스 제로(논 알콜릭)'입니다!!

 

기네스 제로의 경우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GS25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바로 외관을 봐 보시겠습니다!

외관은 일반 기네스와 다를 게 없어 보였습니다..!!

하프모양의 이니셜은 똑같이 들어간 듯하였으며

기네스 드래프트라는 문구도 일반 기네스와 똑같은 듯했습니다.

 

틀린 점은 드래프트 글씨 아래에 0.0%라는 문구가 있으며

'논알코올'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는 점.

파란색으로 은은하게 다른듯한 느낌을 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외관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원재료명을 봐 보아야겠죠??

우선 기네스 논알코올 맥주의 칼로리를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놀랐던 게 칼로리가 낮아서 엄청 놀랐습니다.

기네스 제로의 칼로리는 1캔(440ml당) 75칼로리입니다..!!

 

우선 들어간 것은 일반의 기네스와 다를 게 없는 듯합니다.

볶음 보리와 맥아도 들어갔으며 기네스의 심장인 질소가스도 똑같이 들어갔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동그란 볼도 똑같이 들어갔습니다!!

 

일반 기네스를 똑같이 살리려고 한 흔적이 원재료명에서도 잘 보이는 듯합니다.

대부분은 논알코올이면 무엇인가를 뺀다거나 살짝 부족한 느낌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기네스는 논알코올도 무엇인가 다른 듯합니다.

 

이제 뚜껑 부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기존의 기네스는 황동색의 색상을 가졌지만

기네스 제로의 경우 도색을 안 해서 그런가 황동색이 아닌

일반 알루미늄의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기네스 제로는 25.01.14 일까지 마실 수 있지만

맥주는 대부분 소비기한이 1년임으로 24.01.14년에 만들어진 맥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용일 기준으로 엄청 신선한 맥주입니다.

 

신선한 맥주를 마시면 맥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기급적 신선한 맥주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보관 중 생기는 다른 잡냄새를 줄일 수 있어서 더욱 추천드리죠~!!


기네스 제로(논알콜릭), 시음기

자 이제 설명은 그만하도록 하고

한잔 시원히 게 마셔봐야겠죠??

 

우선 논알코올 맥주도 신분증을 보여준 뒤 마셔야 하는 맥주이니

투명잔에 따라 외관을 한번 봐 보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기네스 드래프트를 따랐을 때처럼

질소 가스가 아래로 막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이 선명히 잘 보입니다.

 

외관과 거품도 기존 기네스의 모습을 잘 따라간 듯합니다.

또한, 향기도 일반 기네스와 다를 게 없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

 

우선 맛은 기네스의 맛이 나긴 합니다.

약간의 초콜릿 향기와 모카나 커피와 같은 향기와 맛이 납니다.

 

다만, 논알코올이라 그런지 엄청 뒷맛은 묵직하지 않습니다.

라이트 한 느낌으로 바뀐듯합니다.

 

알코올 특유의 묵직한 맛은 살리지 못했지만

저는 제가 마셔본 논알코올 맥주 중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일 기존의 맥주의 맛을 잘 살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맥주를 마셔보았습니다.

여러분 둘도 여러 맥주를 마셔본 뒤 본인에게 맞는 맥주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종아요'와 '구독'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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